'금메달' 조효철, 작년의 은메달 넘었다! 한국에 안긴 두번째 '빛나는 성적'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8-08-23 08:00:00
조효철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조효철은 레슬링 부문서 2번째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조효철은 8강에서 이마가 찢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높은 성적을 거두었다. 지난 21일 류한수가 그레코로만형 67kg급에서 대회 첫 레슬링 금메달을 한국에 안긴 후 두 번째 금메달이다.
조효철은 2017년 제98회 전국체육대회 레슬링 남자일반부 그레코로만형 98kg급 은메달을 거머쥐는 등 주목받는 선수이다.
한편 조효철(32·부산시청)은 22일(한국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JCC 어셈블리 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남자 레슬링 그레코르만형 97㎏급 결승에서 붕대투혼 끝에 금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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