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국제청소년영화제 자원활동가 발대식 및 청소년심사위원단 오리엔테이션 개최
최휘경
chk@siminilbo.co.kr | 2018-08-29 09:00:00
[안양=최휘경 기자]제3회 안양국제청소년영화제(이하 영화제, 조직위원장 최대호)는 지난 25일 만안청소년수련관에서 영화제 기간 동안 함께할 자원활동가 발대식 및 청소년심사위원단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영화제 조직위에 따르면 이날 발대식에는 이호석 만안청소년수련관 관장, 최종현 영화제 집행위원장, 전선영 수석프로그래머가 참석해 영화제 자원활동가들의 발대식을 격려하고 영화제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AlYouth 2018을 이끌어 갈 총 31명의 자원활동가는 기획팀, 프로그램팀, 초청팀, 기술팀 홍보팀으로 나뉘어 영화제 운영에 필요한 전반적인 업무를 담당하게 되며, 청소년심사위원단은 안양시 관내 중·고등학생 26명이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영화제 평가 및 홍보활동을 하게된다.
한편 이번 제3회 안양국제청소년영화제는 오는 9월 6일부터 9일까지 총 4일간 평촌 중앙공원, 롯데시네마 평촌점, 안양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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