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미 남편, 여전히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 "좋은 일도 아닌데 지키고 있을 필요 있을까?"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8-08-29 09:00:00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박해미 남편이 여전히 지키고 있다.
28일 오전부터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른 박해미 남편은 지금까지 자리를 지키고 있다. 박해미의 남편 황 모씨는 음주운전 사고로 논란에 휘말렸다.
황 모씨는 지난 27일 오후 경기도 구리시에 위치한 토평사거리에서 사고를 냈다. 이 사고로 2명이 숨지고 3명이 크게 다쳤다. 사고 당시 그는 혈중알콜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으로 알려졌다.
박해미는 남편의 사고에 자신이 데리고 있던 단원들의 비보로 곤혹스러운 상황이다. 화를 내기도, 슬퍼하기도 애매한 상황인 것이다. 그 역시 언론 보도를 통해 괴로운 심경을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음주운전에 대한 죗값은 당연히 치러야 하지만 박해미에 대한 과도한 관심이나 비난은 삼가해야 한다"며 자정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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