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윤리 기준을 뛰어넘은 일탈 행위?”... 일간 베스트 ‘논란의 사진 한 장’ 충격 재조명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8-08-30 20:49:55
30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일베 박카스남’이 등극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번 사태에 대한 각종 의견이 개진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와 관련해 대중문화평론가 김경민은 KNS뉴스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일베 박카스남 논란은 특정계층 혐오를 양산시키는 남혐 사이트와 여혐 사이트의 극단적 충돌을 보여주는 단적인 사례”라며 “일베 박카스남이 노인 여성을 비하한 사진을 게재한 것은 사회적 윤리 기준을 뛰어넘은 일탈 행위로 비난 받아 마땅하다”고 언급했다.
한편, 네티즌들은 일간 베스트 논란의 사진과 관련해 각종 댓글을 쏟아내며 갑론을박이 확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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