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중국 야구 ‘논란 급부상’... “거품 야구의 진수를 보여준 안타까운 승리?” 핫이슈 등극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8-09-01 14:00:00
특히, 이날 오후 2018 아시안게임 야구 종목에서 한국 중국이 맞붙은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번 경기에 대한 각종 의견이 개진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와 관련해 대중문화평론가 최성진은 “이날 펼쳐진 한국 중국 야구 경기는 거품 야구의 진수를 보여준 안타까운 승리였다”며 “한국 야구 대표팀은 이번 아시안게임 야구 종목에 출전한 각국 선수들에게 비웃음의 대상으로 전락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현재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한국 중국 야구’가 등극하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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