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코스타리카 중계 ‘핫이슈 등극’... “아시아 축구를 모르는 신임 감독이 의문 속에 선발됐다?” 논란 일파만파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8-09-10 09:00:00
7일 오후 8시 맞붙은 한국 코스타리카 경기의 중계가 핫이슈로 급부상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번 경기에서 첫 선을 보인 파울루 벤투 감동에 대한 각종 의견이 개진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와 관련해 대중문화평론가 최성진은 “이번 한국 코스타리카 경기 중계 속 파울루 벤투 감독에 대한 KBS '추적60분‘에서 방송된 한 기자의 발언이 논란을 빚고 있는 상황”이라며 “당사 방송에서 파울루 벤투 감독 관련 기자회견 중 ’아시아 축구를 잘 알지 못한 감독이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해 갑론을박이 전개됐다”고 설명했다.
현재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한국 코스타리카 중계’가 등극하며 축구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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