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민 손동작 논란, 사과문까지 게재했어도 끝나지 않는 이유는? "이름과 얼굴이 알려지면 매사에 신중해야"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8-09-13 13:46:09
13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한수민 손동작'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지난 10일 방송된 채널A 프로그램에서의 내용이 주목받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족 때문에 구설수에 오른 스타들'이란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나눴다.
한 연예부 기자는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 씨가 개인 SNS 라이브 방송 중 검지와 약지를 코에 갖다 대는 행동으로 비난을 받게됐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러자 홍석천은 "얼굴이 알려진 사람일수록 신중해야 한다"며 공감을 표했다. 한수 민 씨의 행동이 남편 박명수는 물론 자녀에게까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한편 한수민 씨는 손동작 논란 후 사과문을 게재했지만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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