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다 서현진과의 것이 더 좋았다" 전혜빈, 에릭과 키스신 언급 재조명 이유가 궁금해?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8-09-14 08:38:00

▲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에릭과의 키스신을 언급한 전혜빈의 인터뷰가 새삼 화제다.

14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에릭'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에릭과의 키스신을 언급한 전혜빈의 인터뷰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전혜빈은 과거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에서 에릭과의 키스신 에피소드를 밝혔다. 전혜빈은 그동안 '또 오해영'의 명장면으로 서현진·에릭의 벽 키스신을 뽑아왔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전혜빈의 키스신은 별로였느냐"고 물었다.

이에 전혜빈은 "드라마 촬영 초반이라 에릭과 어색해서 감정이 제대로 나올까 했다. 감독님이 벚꽃을 예쁘게 날려주셔서 다행히 잘 미화됐다”며 웃었다. 이어 “키스신 연기 중에는 아무 생각이 안 났다”며 당시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에릭은 지난해 결혼해 유부남이 됐음에도 여전히 키스신 명장면들이 언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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