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선미, 법정에서 재판 참관 중 울분 및 분노... "어떻게 죄없는 사람을 죽이라 사주할 수 있나" 누리꾼 위로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8-09-15 08:28:19
송선미의 소식이 누리꾼들을 안타깝게 만들고 있다.
지난 14일 송선미의 남편을 살해하도록 사주한 모씨가 무기징역을 선고받으면서 자연스럽게 송선미에게도 관심이 모아졌다.
송선미는 지난해 남편을 잃은 아픔을 경험했다. 특히 남편의 죽음에 너무나도 충격적인 이야기가 있어 온라인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당시 송선미는 드라마 촬영이 불가능할 정도로 충격을 받았지만, 겨우 몸과 마음을 추스르고 드라마 촬영에 임해 주위를 안타깝게 만들었다.
송선미는 남편에 대한 사랑과 존경이 남달랐던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법정을 방문한 송선미는 울분을 토해낸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15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송선미'가 오르며 누리꾼들의 위로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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