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란, 친오빠 사망에 깊은 상심... "잘못 알았던 부분도 이해" 당분간 시간을 주자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8-09-15 19:19:49

▲ (사진=방송화면 캡쳐) 친오빠의 사망으로 슬픔에 빠진 허영란에게 위로의 시선이 나타나고 있다.

15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허영란'이 오른 가운데 허영란은 지난 14일 친오빠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그 과정에서 잘못된 사실을 올렸다가 정정하는 일도 있었다. 하지만 슬픔은 감출 수 없었다.

누리꾼들은 허영란에 대한 위로와 친오빠에 대한 명복을 빌고 있다. 또한 졸음운전 차량에 대한 내용도 친오빠를 잃은 슬픔 때문이었다고 이해를 하자는 반응이다.

일부 누리꾼들은 이런 관심이 허영란을 더욱 힘들게 할 수 있다면서 당분간은 허영란이 슬픔을 극복할 시간을 주자는 의견을 보이고 있다.

한편 허영란의 친오빠는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로 숨졌다. 허영란은 당초 친오빠가 졸음운전 차량에 치어 사망했다고 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져 이를 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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