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커뮤니티)

때아닌 팝콘 게시물로 논란에 휘말린 강지영과 관련해 그의 형부인 지동원의 골 세레머니 후 부상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강지영은 자신의 SNS에 팝콘 튀기는 영상을 게재해 논란에 휘말렸다. 이는 카라 출신 강지영이 카라 동료였던 모 여배우를 저격하는 것처럼 느껴진 것.

하지만 누리꾼들은 물론 소속사 역시 이같은 추측을 반박했다. 강지영은 논란의 여배우와 함께 카라의 멤버로 합류했으며, 강지영이 먼저 카라에서 탈퇴했지만 여전히 카라 멤버들끼리는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강지영이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지동원의 골 세레모니 후 부상이 화제가 됐다. 독일 아우쿠스부르크 소속 지동원은 지난 15일(한국시간) 마인츠와의 경기에서 시즌 1호골을 기록한 후 골 세레모니를 하다가 부상을 입었다.

지동원은 강지영의 큰 형부다. 바로 그의 아내가 강지영의 큰 언니인 강지은 씨이기 때문이다. 강지은 씨는 강지영 못지 않은 미모에 3개 국어에 능통한 재원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공교롭게 처제와 형부가 실검에 떴네"라며 흥미로워 했다.

한편 18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강지영 팝콘'이 오르며 관심을 입증했다.
강지영은 2008년 카라의 멤버로 데뷔해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배우로 활동 중이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