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아이린, '아육대' 양궁에서 퍼펙트 골드 기록... "신궁의 탄생!" 전현무는 치킨 발사!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8-09-27 15:06:19

▲ (사진=방송화면 캡쳐) 레드벨벳 아이린이 아육대 양궁에서 퍼펙트 골드를 기록한 것이 화제다.

27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레드벨벳' '아이린'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MBC '아육대' 양궁에서 퍼펙트 골드를 기록한 레드벨벳 아이린이 눈길을 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 2부에서는 볼링, 양궁 결승전, 남녀 60m 육상, 400m 릴레이 육상 경기로 꾸며졌다.

남자 볼링 결승에선 빅스(켄, 라비)가 아이돌아이(신동, 양세형)를 제압하고 금메달을 기록했다. 더불어 여자 볼링 결승에선 여자친구(엄지 소원)와 나인뮤지스(혜미 경리)의 대결에 나인뮤지스가 승리했다.

이어진 양궁 단체전에선 레드벨벳과 구구단이 만났다. 레드벨벳의 아이린은 과녁 정중앙 카메라를 맞추는 '퍼펙트 골드'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탄성과 함께 현장에는 뜨거운 함성이 나왔다.

이번 경기 도중 퍼펙트 골드가 나오면 치킨을 쏘겠다는 공약을 내건 전현무는 당황했지만 흔쾌히 치킨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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