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등장만으로도 온라인 핫이슈 등극... "어떤 내용의 루머도 놀랍지 않아" 이유는?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8-10-01 00:00:00

▲ (사진=웨이보 화면 캡쳐)

중화권 스타 범빙빙에 대한 각종 루머가 온라인 공간을 뜨겁게 만들었다.


28일 다수의 언론 매체를 통해 범빙빙에 대한 다양한 기사들이 쏟아졌다. 범빙빙은 이날 SNS에 잠깐 접속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았다.


그동안 범빙빙에 대한 루머는 너무도 많이 쏟아져 나왔다. 그중에는 믿을 수 없는 내용들도 있어서 이제는 어떤 이야기가 나와도 놀랍지 않을 정도다.


범빙빙이 탈세 혐의로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는 설부터, 심한 고문을 당해 연예계 복귀가 어려울 것이라는 예상, 조사를 받은 후 집에 연금돼 있다는 소문 심지어 시신이 박제됐다는 소문까지 있었다.


여기에 범빙빙의 남동생까지 의미심장한 발언으로 논란을 부추겼다. 판빙빙에 대한 루머는 확인된 것도 없고, 사실 확인도 어렵다. 때문에 더 자극적인 루머가 떠돌고 있다.


28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범빙빙'이 오르며 누리꾼들의 관심사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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