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의 남자들4' 홍석희, 아빠 홍서범에 대한 충격적인 폭로 눈길... "아빠는 다른 예절은 좋은데 OO은 없다" 무엇이 없나?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8-10-15 09:12:28

▲ (사진=JTBC 사진자료) '내딸의 남자들4'에 출연 중인 홍서범의 딸 홍석희가 아빠의 습관을 폭로해 화제다.

15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내딸의 남자들4'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E채널 '내딸의 남자들4'에 출연하는 홍석희의 아빠 홍서범에 대한 폭로가 주목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JTBC '유자식 상팔자' 79회에서는 아들 석능준 군의 굼뜬 행동이 마음에 안 들어 매사에 화를 내게 되는 아빠 석주일의 모습이 그대로 담겨 보는 이들을 경악케 했다.

홍석희는 "영상을 보고 어떤 생각이 들었는지?"라는 MC의 질문에 "원래 가까운 사이일수록 예의를 갖추라는 말이 있듯 부모자식 간에도 서로 지켜야할 예의와 선이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 아빠는 가족들에게 늘 예의를 갖추시는데, 단, 방귀 예절만 부족하다"고 폭로했다.

이어 "가족 앞이든, 친구들 앞이든,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신호만 오면 방귀를 막 뀐다. 보는 내가 창피하다"고 토로해 스튜디오에 있던 이들을 배꼽 잡게 만들었다.

한편 홍석희는 티캐스트 계열 E채널 '내 딸의 남자들4'에 지난 시즌에 이어 다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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