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의회, 학교 통학로 안전확보 방안 모색
여영준 기자
yyj@siminilbo.co.kr | 2018-10-16 13:59:48
합동토론회 성료
녹색어머니회·학부모등 참여
▲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 개선 및 학교 통학로 안전확보’ 토론회 참여자들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동작구의회)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서울 동작구의회(의장 강한옥)는 최근 동작문화복지센터 4층소강당에서 서울시 최초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 개선 및 학교 통학로 안전확보’를 위한 합동 토론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동작구의원들 10여명과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초등학교 학부모를 비롯한 동작구청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해 어린이보호구역내 교통안전시설 개선 사항에 대한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토론회는 신희근 복지건설위원장이 사회를 맡았으며, 노량진경찰서 윤상현 교통과장이 어린이보호구역내 시설현황 설명을 진행했다.
이어 최정아 부의장은 교통안전시설 개선에 관한 선진 사례를 제시했고, 김찬문 녹색어머니회 연합회장은 어린이보호구역내 주·정차 위반차량 단속을 비롯한 시설 개선을 요청했다.
토론회에 참석한 유용 서울시의원(기획경제위원장)은 “서울시 보조금 지원과 관련해 최선을 다해 예산 확보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노량진경찰서 관계자는 "토론회를 통해 아이들의 교통안전시설을 점검하는 주체들이 참석해 주민과 제대로 된 소통의 장을 만들어 동작구의 교통안전 문제를 해결해 나갈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준 동작구의회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녹색어머니회·학부모등 참여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서울 동작구의회(의장 강한옥)는 최근 동작문화복지센터 4층소강당에서 서울시 최초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 개선 및 학교 통학로 안전확보’를 위한 합동 토론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동작구의원들 10여명과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초등학교 학부모를 비롯한 동작구청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해 어린이보호구역내 교통안전시설 개선 사항에 대한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토론회는 신희근 복지건설위원장이 사회를 맡았으며, 노량진경찰서 윤상현 교통과장이 어린이보호구역내 시설현황 설명을 진행했다.
이어 최정아 부의장은 교통안전시설 개선에 관한 선진 사례를 제시했고, 김찬문 녹색어머니회 연합회장은 어린이보호구역내 주·정차 위반차량 단속을 비롯한 시설 개선을 요청했다.
토론회에 참석한 유용 서울시의원(기획경제위원장)은 “서울시 보조금 지원과 관련해 최선을 다해 예산 확보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노량진경찰서 관계자는 "토론회를 통해 아이들의 교통안전시설을 점검하는 주체들이 참석해 주민과 제대로 된 소통의 장을 만들어 동작구의 교통안전 문제를 해결해 나갈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준 동작구의회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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