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마’ 윤송아, ‘2018 E(이랜드) 프린세스 선발대회’ MC 발탁

김민혜 기자

kmh@siminilbo.co.kr | 2018-10-17 12:01:53

▲ (사진제공 : red art studio) [시민일보=김민혜 기자]배우 윤송아가 아이들의 중심 이랜드 아동복 브랜드와 함께 한다.

윤송아는 20일 경기도 부천시 뉴코아 부천점 블루밍스퀘어에서 열리는 ‘2018 E(이랜드) 프린세스 선발대회’에서 MC로 발탁됐다.

전국 37: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올라온 본선 대회에 참가하는 30여 명의 여자 어린이는 이틀간의 댄스를 비롯한 치어리딩, 합창율동, 패션쇼 등의 교육을 받았다. 이날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한껏 뽐낼 예정이다.

윤송아는 서울시가 후원하는 청각장애청소년미술학교를 비롯해 한국아동미술치료의 홍보대사는 물론 어린이 합창단 및 패션쇼 등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분야에서 애정을 갖고 활동해 왔다.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이번 대회 역시 적극적인 참여로 아이들과 좋은 분위기를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화가 겸 드라마, 영화 배우로 활동 중인 윤송아는 SBS 주말특별기획 ‘미스마, 복수의 여신’에서 톡톡 튀는 캐릭터 ‘양선생’ 역할로 주목 받고 있다.

이랜드리테일 주최와 뜨는별엔터테인먼트 주관으로 열리는 ‘제1회 2018 E 프린세스 선발대회’는 본선 대회를 통해 최종 8명의 수상자를 가릴 예정이다. 또한 즉석에서 가족들에게도 추첨과 장기자랑을 통해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특히 어린이를 위한 가창력의 소유자 가수 ‘희라’의 렛잇고(Let it Go) 곡의 오픈 공연을 시작으로, 키즈 걸그룹 ‘하이큐티’, 어린이 공연 마술단 ‘매직캣프랜즈’ 등 다양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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