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꾼 분노' 신세경 윤보미 사건, 범인에 대한 엄중한 처벌 필요 목소리 높아져... "치명적 피해가 예상됐는데"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8-10-18 08:22:43
18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신세경 윤보미'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신세경 윤보미 사건이 누리꾼들의 분노를 유발하고 있다.
이 사건은 올리브TV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신세경, 윤보미의 숙소에 카메라가 설치된 것이 발각된 것이다.
최근 여성연예인에 대한 영상물 사건이 나오면서 온라인에서는 이러한 영상물 관련된 사건의 처벌을 높이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 사건에서 문제가 될 만한 장면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만약 여성연예인에게 치명적인 장면이 있었다면 사회적 파장이 될뻔했다는 점에서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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