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급상승' 이필모 서수연, 훈훈하고 달달한 데이트 재조명... 최화정 "결혼할 것 같다" 이유는?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8-10-22 12:00:00

▲ (사진=방송화면 캡쳐) 이필모 서수연의 데이트에 대한 최화정의 소감이 화제다.

과거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가상연애프로그램에서는 이필모와 서수연 커플의 수줍은 데이트가 그려졌다. 이필모는 여성 파트너를 위해 의자까지 챙겨주는 등 매너있는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서로 똑같이 있는 팔에 점을 발견, 닮은 '점'이 많다며 흐뭇해했다. 점이란 공통점으로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식사를 시작했다. 서수연은 이필모를 위해 고기를 챙겨주는 모습을 보였다. 섬세한 모습이었다.

서수연은 이필모에게 "2년 전 실제로 본적 있다, 같이 사진도 찍었다"고 깜짝 고백했다. 알고보니 2년전 드라마 '가화만사성'을 찍을때, 우연히 함께 만났던 것. 2년 전 처음 만나 2년 후에 다시 만난 운명이었다. 이필모는 사진을 보며 눈을 떼지 못했다.

이필모는 "나한테 좀 보내달라"면서 자연스럽게 말을 건넸다. 서수연은 "연락처를 모른다"고 했고,필모는 조심스럽게 연락처를 드리겠다며 번호를 교환했다. 서로 마음 속에 저장한 순간이었다.

두 사람의 훈훈한 데이트에 프로그램 진행자들은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최화정은 "난 결혼할 것 같다, 결혼엔딩 예상"이라면서 결혼의 맛이 될 것이라 확신할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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