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인사이드' 이다희, 몸매에 대한 발언 눈길... "여배우는 키가 크면 안 좋아"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8-10-22 23:08:10
22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뷰티인사이드'가 오른 가운데 JTBC 월화드라마 '뷰티인사이드'에 출연 중인 이다희의 몸매 유지 비결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다희는 KBS 2TV '빅맨' 기자간담회에 참석했을 당시 몸매 관리 질문에 "여배우로서 큰 키는 좋지 않은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또 이다희는 몸매 유지 비법에 대해 "키가 크니까 살이찌면 덩치가 있어보인다. 감량을 많이 해 지금 49~50kg이다. 살이 더 찌면 아예 먹질 않는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이다희가 출연하는 JTBC '뷰티인사이드'는 한 달에 일주일 타인의 얼굴로 살아가는 여자와 일 년 열두 달 타인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는 남자의 조금은 특별한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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