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탈출3' 박종진, 셋째딸 박진 돌직구에 굴욕 재조명... "직언직설 때문에 중징계 받은 아빠 집에서도?"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8-10-24 13:50:09
24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둥지탈출3'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tvN '둥지탈출3'에 출연한 박종진이 과거 방송에서 딸의 독설에 굴욕 당한 사연이 주목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 박종진이 출연해 솔직 담백한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박종진 셋째 딸 박진은 "아빠가 직언직설 때문에 방송에서 중징계도 많이 받았다"며 "집에서도 직언을 한다"고 입을 열었다.
박진은 "사춘기라서 예민한 언니한테 보이는 대로 '너 살쪘어'라고 한다"며 "생각을 하고 얘기했으면 좋겠다"고 말을 이었다. 이를 들은 당사자 박종진은 차마 고개를 들지 못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박종진은 tvN '둥지탈출3'에서 자녀들과 함께한 모습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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