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원어민 영어캠프 내년 1월 개강

여영준 기자

yyj@siminilbo.co.kr | 2018-10-25 15:17:38

참가학생 114명 내달 1일부터 모집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다가올 겨울방학을 맞아 ‘2018년 겨울방학 원어민 영어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구는 오는 2019년 1월7~18일 주 5일 2주 과정으로 숭실대학교 강의실에서 통학형 캠프를 운영한다. 교육은 초등부·중등부로 나뉘며, 사전 레벨테스트를 통해 수준별 15명 이내로 반을 편성 후 전담 원어민 강사를 배치해 맞춤형 강의를 진행한다.

듣기·말하기·읽기·쓰기 등의 기본 언어수업과 진로설계, 특별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영어로만 소통하는 환경을 조성해 학생들의 학습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참가대상자는 구에 주소지를 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이며, 총 114명을 선발한다. 오는 11월1~20일 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전산추첨을 통해 11월30일 최종 선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인당 50만원으로 구에서는 50%인 25만원을 지원한다. 단,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차상위계층 등의 저소득층은 경비 전액을 구에서 부담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교육문화과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외국어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켜줄 캠프에 지역내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외국어 교육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부터 3회에 걸쳐 방학 중 영어캠프를 실시해 총 265명이 수료했으며, 86%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또한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초등학생 학기 중 영어마을 지원, 청소년 홈스테이, 저소득층 청소년 우리마을 영어교실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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