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마을결합형 학교’ 선보인다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18-10-25 15:24:26

서울어울초교·서부교육청과 협약 체결
▲ 지난 23일 김미경 구청장(오른쪽)이 '서울어울초등학교·서울특별시서부교육지원청과 마을결합형학교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은평구청)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서울어울초등학교·서울특별시서부교육지원청과 마을결합형학교 구축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학생들의 방과후 놀이·쉼·여가 지원에 나선다.

‘마을결합형학교’란 학생과 지역주민이 하나의 마을교육공동체 속에서 학교와 마을의 인적·물적 교육자원의 연계·융합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교육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지자체와 서울특별시교육청이 추진 중인 협력사업이다.

서울어울초등학교 도서관에 마련되는 마을결합형학교 공간은 마을과 학교가 협력해 아동·청소년들의 방과후 활동을 공동으로 운영하고 책임지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를 통해 지역 아이들에게 다양한 배움공간뿐 아니라 쉼과 놀이공간도 함께 마련해 아이들이 충분한 휴식과 자유로운 놀이활동을 할 수 있는 쉼터로 구성할 것이며, 올해 공간 조성공사를 완료하고 오는 2019년 3월에 문을 열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구는 서울어울초등학교, 서울특별시서부교육지원청과 긴밀한 협조를 통한 마을결합형학교 구축으로 마을과 학교 간 협력 증진을 통해 지역내 아동·청소년들의 더 건강한 성장 도모를 위한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김미경 구청장은 “학교와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은평교육콘텐츠 연계사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콘텐츠를 발굴해 학교와 연계해 오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마을과 학교가 함께 하는 배움과 돌봄의 성장지원망이 형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