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과 딸, '엄마 나 왔어' 화제 속 어버이날 선물 인증샷 재조명... "키운 보람있지만 시집은?"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8-10-26 09:58:44

▲ (사진=홍석천 SNS) '엄마 나 왔어'에 출연한 홍석천이 입양한 딸에게 어버이날 선물을 받은 모습이 화제다.

26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엄마 나 왔어'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tvN '엄마 나 왔어'에 출연한 홍석천의 입양 딸과의 모습이 주목받고 있다.

과거 자신의 SNS에 “어버이날. 우리 아기. 카네이션. 키운 보람. 시집은 아직 안 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네이션 꽃다발을 들고 있는 홍석천과 딸 주은 양이 카메라를 보고 미소짓고 있었다. 행복이 묻어나는 가족사진이었다.

홍석천은 2008년 이혼한 친누나의 두 아이를 자신의 호적에 올렸다. 2009년 법원이 두 외조카의 성씨 변경도 받아들여 홍석천은 법적으로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한편 홍석천은 tvN '엄마 나 왔어'에 출연해 눈물 겨운 가족사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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