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배수현, SK 와이번스 플레이오프 진출 축하 SNS 화제... "기대가 됩니다!"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8-10-29 21:37:30
지난 11일 배수현은 자신의 SNS에 "올해 새롭게 씌여지는 sk와이번스의 이야기..그리고 2위로 6년만에 포스트시즌 진출! 지난 2012년의 기억을 넘어 한국시리즈 우승을 기도해봅니다"라고 소망했다. 그러면서 "두번째 100만관중 돌파와 또 한번 새롭게 씌여지는 선수들의 기록과 더불어 구단에서 실행했던 모든 사회공헌 행사들..이 모든건 선수와 팬, 프런트와 응원단이 모두가 하나되어다 함께 더 높이 함께 할 수 있었기에 가능했던게 아닐까 싶어요"라며 "한 구단에서 이렇게 오랫동안 지켜본 것을 너무나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이번 포스트시즌.. 정말 기대가 됩니다! 항상 열정적인 응원해주신 sk와이번스 팬여러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치어리더 배수현이 응원하고 있는 SK 와이번스는 2018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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