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회 출범
이진원
yjw@siminilbo.co.kr | 2018-11-01 09:00:00
“불공정·불평등 OUT··· 차별없는 사회 만들 것”
시민사회·안전등 4개 분과 구성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 봉양순 서울시의원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회가 31일 시의회 의원회관 제1대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민생실천위원회는 2013년 당시 민주통합당 최고위원회를 통해 구성된 ‘을지로위원회’와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의 ‘을지키는 민생실천위원회’에 이어 불공정·불평등에 맞서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정치, 공정하고 차별 없는 사회를 만드는 시대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성됐다.
제10대 의회에서 새롭게 구성되는 민생실천위원회는 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당내 특별위원회로, ▲봉양순 의원(위원장) ▲김재형 의원(총괄기획부위원장) ▲이정인 의원(대외협력부위원장) ▲이준형 의원(정책부위원장)이 참여한다.
또한 각 분과위원회를 구성했는데, ▲권순선·최정순 의원(도시재생분과) ▲추승우 의원(시민사회분과) ▲이광호·정지권 의원(민생경제분과) ▲김경우·강대호 의원(시민안전분과)을 각각 배치해 민생현안을 나눠 담당하도록 했다.
앞서 민생실천위원회에서는 출범식에 앞서 지난 22일 국회 제9간담회장에서, ‘을의 삶을 응원합니다! 민생간담회’를 열고, 9개 부문에 걸쳐 민생의 목소리를 먼저 듣는 간담회를 개최한 바가 있다.
한편 민생실천위원회 출범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우원식 국회의원(초대 을지로위원장) ▲박홍근 국회의원(을지로위원장) ▲강병원 국회의원(서울시당 을지로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봉 위원장은 민생위 출범과 관련해서 “새롭게 출발하는 민생위는 먼저 듣고, 생각하고 행동하겠다. 갑과 을이 나뉘는 차별의 세상이 아닌, 사람이 주인으로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 일에 함께 해 달라”며 성원을 부탁했다.
시민사회·안전등 4개 분과 구성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민생실천위원회는 2013년 당시 민주통합당 최고위원회를 통해 구성된 ‘을지로위원회’와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의 ‘을지키는 민생실천위원회’에 이어 불공정·불평등에 맞서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정치, 공정하고 차별 없는 사회를 만드는 시대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성됐다.
제10대 의회에서 새롭게 구성되는 민생실천위원회는 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당내 특별위원회로, ▲봉양순 의원(위원장) ▲김재형 의원(총괄기획부위원장) ▲이정인 의원(대외협력부위원장) ▲이준형 의원(정책부위원장)이 참여한다.
앞서 민생실천위원회에서는 출범식에 앞서 지난 22일 국회 제9간담회장에서, ‘을의 삶을 응원합니다! 민생간담회’를 열고, 9개 부문에 걸쳐 민생의 목소리를 먼저 듣는 간담회를 개최한 바가 있다.
한편 민생실천위원회 출범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우원식 국회의원(초대 을지로위원장) ▲박홍근 국회의원(을지로위원장) ▲강병원 국회의원(서울시당 을지로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봉 위원장은 민생위 출범과 관련해서 “새롭게 출발하는 민생위는 먼저 듣고, 생각하고 행동하겠다. 갑과 을이 나뉘는 차별의 세상이 아닌, 사람이 주인으로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 일에 함께 해 달라”며 성원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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