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 함연지, 재벌2세 연예인이지만 색안경 쓴 시선 없는 이유... "기업의 좋은 이미지?"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8-11-03 17:00:00
3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함연지'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함연지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함연지는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해온 뮤지컬배우다. 그가 언론의 관심을 받는 이유는 바로 그 자신이 국내 굴지의 식품기업 회장의 장녀이기 때문이다.
연예인 2세나 재벌 가문 자손들에 대한 이미지가 썩 좋지 않은 상황에서 함연지에 대한 거부감은 상대적으로 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함연지의 조부와 부친이 걸어온 정도경영과 그 기업의 사회적 공헌이 함연지에게도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한편 함연지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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