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소방서, 산악사고 부상자 긴급 구조

문찬식 기자

mcs0234@siminilbo.co.kr | 2018-11-09 09:00:00

▲ ▲인천 계양소방서 산악사고 부상자 이송 [인천=문찬식 기자] 119구조대원들이 산악사고 부상자를 신속히 구조, 더 큰 피해를 막았다.

인천 계양소방서는 3일 오후 1시경 계양산 정상 등산로에 실족으로 움직이지 못하는 등산객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 구조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구조대원들이 출동했을 당시 부상자 홍모씨(남, 64세)는 하산하던 중 우측 발목을 다쳐 움직일 수 없는 상태로 통증을 호소했다.

대원들은 부상자 다리를 부목으로 고정 시키고 산악용 들것을 이용, 정상 인근 헬기장으로 이동해 소방헬기로 구조한 후 병원으로 안전하게 이송했다.

계양소방서 관계자는 “이날 계양산 산악사고로 인한 구조는 2건이 더 발생해 가을철 산악사고에 주의가 요구된다”면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또 “등산객들이 많아져 안전사고도 늘어나고 있다”며 “본인의 체력과 몸 상태를 확인하고 안전한 산행을 통해 가을 산의 좋은 기억을 남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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