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송파일자리통합지원센터 개관··· 일자리 시설 총집합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18-11-09 09:00:00

DB구축·시설별 정보 공유·사업 성과 분석
일자리상황판도 설치··· 계층별 맞춤 정보 제공

▲ 일자리통합지원센터 외관 (사진제공=송파구청)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흩어져있던 일자리 관련 시설을 ‘송파일자리통합지원센터’로 한곳에 모아 통합 관리를 실시한다.

구는 6일 11시 ‘송파일자리통합지원센터’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5일 구에 따르면 그동안 구에서는 ‘송파일자리센터’를 비롯한 지역내 일자리 관련시설은 총 24곳으로, 6개의 담당부서가 나눠 맡아오면서 각기 다른 관리체계로 운영돼 왔는데, ‘송파일자리통합지원센터’를 통해 ‘일자리 컨트롤타워’ 역할로서 각 시설 간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시설별 정보공유를 통해 구인·구직자의 일자리 매칭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특히 ‘송파일자리통합지원센터’는 일자리 통합지원체계 구축 뿐만 아니라 ▲기존 일자리사업 성과분석 및 시스템 개선 ▲일자리 정책개발 및 신규사업 발굴 ▲일자리 데이터베이스 구축 ▲대외 관련기관 협력체계 강화 기능까지 수행할 예정이다.

또 센터내에는 일자리상황판도 설치된다.

일자리상황판은 총 3개의 DID(디지털 정보 디스플레이)패널에 일자리지표, 일일 구직· 구인 현황, 공공일자리, 취·창업 실적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하고, 일자리 시설 현황과 일자리 소식 등 계층별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박성수 구청장은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면서 “‘송파일자리통합지원센터’가 ‘일자리 컨트롤타워’로서 일자리 창출 시너지를 만들고, 나아가 ‘일자리 1위’ ‘삶의 질 1위’ 송파로 발전시키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9월 정책 최고자문기구인 ‘서울을 이끄는 송파정책발전위원회’를 출범, 분과인 일자리TF를 구성하고 현재 추진 중인 일자리 사업에 대한 진단과 개선점을 모색하고 있다.

또한 일자리 정책의 체계적 수행을 위해 향후 4년간 추진할 일자리사업 창출 비전이 담긴 ‘일자리 로드맵’도 마련 중이다.

지역여건과 고용환경 분석, 사업별 이행계획 등을 담아 오는 12월 홈페이지에 공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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