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 중·고 신입생 무상교복지원사업 간담회 개최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18-11-10 18:00:00

[인천,부천,김포=문찬식 기자]인천 강화군이 최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지역내 중·고등학교 신입생에게 '교복구입비'를 지원하기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열고, '2019년 신입생 교복구입비 학부모 자부담금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9일 밝혔다.

오는 2019년 본격 시행을 앞두고 있는 무상교복지원사업의 공시지원금은 인당 26만6000원이며, 강화군의 사업대상자는 14개 학교에 1013명이다. 교복업체는 학교별 자체적으로 선정하기 때문에 낙찰금액에 따라 그 차액을 학부모들이 자부담해야 한다.

군은 이런 문제점을 사전에 인지하고 학부모 부담금을 자체군비로 별도 편성해 지원할 계획이다. '2019년 본예산'에 3500만원을 추가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한 상태다.

또한 군은 이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교복업체 선정은 지역내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지역제한을 두는 방안을 교육청과 학교에 협조 요청했다.

유천호 군수는 “강화군의 밝은 미래는 청소년들에게 있다. 청소년에 대한 적극적인 행정을 약속한다”며 “오는 2019년에는 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청소년 축제를 푸른미래축전과 함께 추진할 수 있도록 군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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