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풍성한 가을 무료 강좌 개최

고수현

smkh86@siminilbo.co.kr | 2018-11-10 18:00:00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세계사·과학·철학·자기계발 등 다양한 분야의 풍성한 무료 강좌를 진행한다.

구에 따르면 오는 12월14일까지는 <아트인문학> 저자 김태진씨와 함께 인류역사의 한 획을 그은 이탈리아 르네상스 시대를 돌아보고, 그 시대를 살아간 천재들의 사유와 감각을 배워보는 ‘아트인문학, 이탈리아 르네상스 여행’ 강좌가 매주 금요일 오후 2~4시 구 평생학습관 5층에서 진행된다.

또 인문학자 안인희씨와 함께 전세계적으로 영화나 게임 등의 소재로 자주 사용되는 옛 게르만 민족들의 북유럽 신화를 살펴봄으로써, 그리스 로마신화에 편중된 지식에서 벗어나 더욱 넓은 세계관과 지식을 갖출 수 있도록 ‘북유럽 신화의 세계’ 강좌가 개설된다.

강의는 오는 15일~12월20일 6주 동안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오후 1시 관악구 평생학습관 5층에서 진행된다.

이와함께 서울대 자연과학대학 과학사 및 과학철학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김범용씨와 함께하는 ‘과학을 이해하기, 처음 만나는 과학철학’ 강좌가 오는 21일~12월12일 4주 동안 매주 수요일 오후 3~5시 관악구 평생학습관 5층에서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가을밤에 어울리는 음악공연과 함께 개그우먼 박지선씨가 ‘도전, 자신감과 용기로 다시 태어나자’를 주제로 인문학 강연을 선물할 예정이다. 강연은 오는 22일 목요일 오후 7시 관악구청 8층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강좌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구청 홈페이지 또는 구 인문학지원센터로 전화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선착순 마감).

박준희 구청장은 “독서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구에서 마련한 다양한 분야의 인문학 강좌에 참여해 구민들이 마음의 양식을 꽉 채우고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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