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13일 '홀몸어르신&양자녀 결연식' 개최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18-11-10 18:00:00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오는 13일 오후 2시 구청 한우리홀에서 ‘홀몸어르신&양자녀 결연식’을 개최한다.

(사)종로구효행본부, 한국마사회 종로문화 공감센터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내 65세 이상 홀몸노인 100명과 양자녀로 선정된 효행본부 회원 100명이 결연맺는 것을 기념하는 자리다.

이날 결연식은 ▲가수 홍은미씨와 국악인 이혜솔씨의 축하공연 ▲결연자 상호간 상견례 ▲결연증서 및 선물 전달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를 위해 한국마사회 종로문화공감센터에서 500만원을 후원, 인당 5만원 상당의 선물(이불)을 양부모 노인에게 증정하고 가족의 따뜻함을 나눈다.

김영종 구청장은 “홀로 거주하는 지역 노인들을 위해 이번 결연을 추진하게 됐다”며 “양자녀와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가족간 유대감을 나누고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결연사업을 포함한 다양한 효행사업을 열고 노인을 공경하는 노인친화도시 종로, 구민 모두가 골고루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2014년 홀몸노인·지역주민 각 78명, 2015년에는 홀몸노인·구청 직원 각 27명이 1대 1로 결연을 맺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후 정기적으로 노인들을 찾아뵙고 안부를 확인했으며 말벗상대, 집안일 돕기 등의 크고 작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효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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