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송화면 캡쳐) 강은탁이 과거 박하나와 달달한 연기가 눈길을 끈다.

12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강은탁'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강은탁의 과거 박하나와의 멜로 연기가 재조명되고 있다.

강은탁은 과거 MBC 드라마 '압구정 백야'에 출연했다. 지난 2015년 5월 11일 방송된 '압구정 백야' 145회에서 백야와 장화엄은 결혼 후 행복한 단꿈에 빠졌다.

화엄은 잠을 자고 있는 백야를 위해 굿모닝 키스를 전했다. 꽃으로 왕관까지 만들어 온 화엄은 백야에게 사랑의 마음을 있는 힘껏 표현했다.

백야는 "나 외국 나갔어도 오빠가 날 찾았겠지"라고 물었고 화엄은 "아프리카에 가서라도 찾지"라고 말했다. 이에 화엄은 "그러니 내가 절에 안 들어가"라며 밝게 웃었다.

한편 강은탁은 최근 KBS2 일일드라마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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