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생생문화재 공모사업서 강진 '더샵 252 영량생가!' 최고점
정찬남 기자
jcrso@siminilbo.co.kr | 2018-11-12 16:45:23
[강진=정찬남 기자] 전남 강진군 시문학파기념관이 개발한 문화콘텐츠가 2019년도 정부 공모사업에서 최고 점수를 받아 8년 연속 국비를 확보하는 쾌거를 올렸다.
군에 따르면 문화재청 '2019년 생생문화재' 공모사업에 시문학파기념관이 기획한 '더 샵 252 영랑생가!'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6년 문화재청 '명예의 전당' 등재에 이어 2019년도 지속형 문화콘텐츠로 선정돼 국비 2억1000만원을 확보했다.
시문학파기념관이 지난 2012년부터 추진해온 문화재청 생생문화재사업은 ▲시와 음악이 흐르는 영랑생가 감성 콘서트 ▲영랑감성학교 ▲영랑생가에서 듣는 어린이 인문학 ▲감성유아스쿨 등의 프로그램을 주민주도형으로 운영해 영랑생가(국가민속문화재 제252호)의 문화재적 가치 창출은 물론 지역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승옥 군수는 "영랑생가를 모티브로 한 문화콘텐츠가 대한민국 최초로 문화재청 '명예의 전당' 등극에 이어, 내년 공모사업에서도 최고의 평가를 받아 강진군의 문화적 역량을 전국에 재확인시켰다"며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중앙정부의 공모사업에서 8년 연속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 5만 군민의 성원과 공직자들의 노력으로 빚어낸 결과"라고 평가했다.
한편 '더 샵 252 영랑생가!' 문화콘텐츠는 오는 13~14일 서울 고궁박물관 대강당에서 전국 지자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성공사례로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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