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랜드' 이제니, 오빠의 여친과 불사른 젊음... "보는 사람 속이 후련"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8-11-12 16:51:39
지난 10월 20일 방송된 TV조선 '라라랜드'에서는 이제니가 친오빠의 여자친구인 레나와 바(bar)에서 둘만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제니와 레나는 화려한 밤을 위해 짙은 화장을 했다. 두 사람은 오늘 밤을 하얗게 불태우겠다며 작정을 하고 집을 나섰다.
바에서 술을 마시던 두 사람은 점점 분위기에 취해가는 모습이었다. 약간 취기가 오른 이제니와 레나는 앉아서 몸을 살짝 흔들기 시작했다.
레나는 둘 다 춤은 못 추지만 흥겨운 분위기는 좋아한다, 오늘 제니와 함께 시간을 보내니 굳이 오빠가 없어도 될 것 같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제니 역시 레나가 이렇게 발랄하고 재미있는 친구인 줄 몰랐다,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모습을 봤다, 좋은 시간이었다고 레나와 둘만의 시간을 보낸 소감을 밝혔다.
한편 TV조선 '라라랜드'는 지난 10월 20일 첫 번째 시즌을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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