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타트뉴스 영상캡쳐) 충청남도 논산의 한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여교사와 남학생의 파문이 온라인에서 논란을 일으켰다.

누리꾼들은 이번 파문에 대한 진상 조사를 요구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논산 여교사와 남학생 사이에 일어난 추문이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이날 스타트뉴스는 충남 논산의 한 고등학교에 재직 중인 여교사가 남학생 2명과 성관계를 가졌다는 기사를 보도했고, 다수의 매체들이 인용했다. 이는 여교사의 남편이 의혹을 제기하면서 알려졌다.

스타트뉴스는 여교사와 남학생이 나눈 카톡 메시지를 공개했다. 당사자들은 이를 부인하고 있다. 여교사는 학교에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3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논산 여교사'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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