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오세훈 전 서울시장, 셀프 디스로 웃음 선사... "쓸데없는 승부욕 때문에"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8-11-16 00:36:59
지난 1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오세훈, 송현옥 부부의 일상이 담겼다.
MC 이휘재는 오세훈에게 "승부사 기질을 어머니께 물러받았냐"고 물었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쓸데없이 승부욕이 세서 몇년째 쉬는 거 아니냐"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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