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등극' 구잘, 김영철과 '내 귀에 캔디' 섹시 댄스 재조명... "몸매 드러난 원피스가 본인 작품?"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8-11-24 09:50:00

▲ (사진=방송화면 캡쳐) 우즈베키스탄 출신 방송인 구잘 투르스노바가 과거 방송에서 선보였던 모습이 화제다.

23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구잘 투르스노바'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구잘이 과거 방송에서 김영철과 함께한 '내 귀에 캔디'가 주목받고 있다.

구잘은 과거 KBS2 설특집 글로벌 스타 청백전`에서 개그맨 김영철과 호흡을 맞춰 백지영-옥택연의 `내 귀에 캔디`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구잘은 김태희를 닮은 여신급 외모에 귀여운 표정으로 남심을 흔들었다.

이날 무대를 본 지석진이 "우즈벡 미녀와 한국 야수의 공연"이라고 평가를 했을 정도였다. 더욱이 놀라운 건 이날 구잘이 입은 검정색 원피스가 직접 디자인 한 의상이라는 것.

구잘은 설 연휴를 앞두고 가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글로벌 스타 청백전`에서 굉장히 섹시한 옷을 입을 것"이라며 "직접 디자인한 건데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기대를 당부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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