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회식비 152만원 전설을 입증한 먹방... "시청자들은 배고파"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8-11-24 09:50:00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해투동-현실자매’와 ‘전설의 조동아리-워너원 특집 3탄’ 특집에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 박지훈, 옹성우, 윤지성, 황민현이 출연해 야식 먹방을 찍으며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워너원과 조동아리는 야식을 걸고 퀴즈 대결을 펼쳤다. 승부욕을 불태우며 1라운드에 승리한 워너원은 야들야들한 보쌈 먹방을 선보였다.
워너원은 과거 회식 자리에서도 레전드 먹방을 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윤지성은 멤버 전원과 매니저 두 분이 함께 회식했을 때 152만 원이 나왔다고 충격 고백을 했다.
이어 “사실 그날 딱히 배부르게 먹은 것도 아니었다. 적당히 먹고 집에 가서 밥 먹으려고 했다”며 “가볍게 먹은 애피타이저 느낌이었는데 영수증을 보고 충격받았다”고 덧붙여 먹방돌의 위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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