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의회, 평생학습도시 조성 결의안 채택··· 결의대회도 개최
황혜빈
hhyeb@siminilbo.co.kr | 2018-11-29 00:02:00
내달 14일까지 제2차 정례회
내년 예산안·기금 계획 심사
▲ 서울 성동구의회가 오는 12월14일까지 총 19일간의 일정으로 제242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2019년도 예산안, 기금운용계획안과 조례안 등 상정안건을 심의한다. 사진은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한 결의대회에 참여한 의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성동구의회)
[시민일보=황혜빈 기자] 서울 성동구의회(의장 김종곤)가 오는 12월14일까지 19일간의 일정으로 제242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구의회는 최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한 후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번 결의대회는 구민의 자아실현을 통해 삶의 질과 행복을 증진시키고 지역의 활력을 창출하고자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해 황선화의원과 임종숙의원이 결의문을 공동발의했으며, 의원 전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어 구의회는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위원장을 남연희 의원, 부위원장을 임종숙 의원으로 각각 선임했다.
또한 구의회는 27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 구정 주요현안에 대한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이어 29일부터 오는 12월10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2019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비롯한 2019년도 사업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에 대한 검토·심사를 진행하며, '서울특별시 성동구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조례안' 등 13개의 안건에 대하여 심사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12월11~13일 예결특위를 열어 상임위원회별로 심사한 2019년도 사업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총괄적으로 심사·처리할 계획이다.
아울러 마지막 날인 12월14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된 조례안과 예산안을 의결한다.
내년 예산안·기금 계획 심사
[시민일보=황혜빈 기자] 서울 성동구의회(의장 김종곤)가 오는 12월14일까지 19일간의 일정으로 제242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구의회는 최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한 후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번 결의대회는 구민의 자아실현을 통해 삶의 질과 행복을 증진시키고 지역의 활력을 창출하고자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해 황선화의원과 임종숙의원이 결의문을 공동발의했으며, 의원 전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어 구의회는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위원장을 남연희 의원, 부위원장을 임종숙 의원으로 각각 선임했다.
또한 구의회는 27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 구정 주요현안에 대한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이어 29일부터 오는 12월10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2019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비롯한 2019년도 사업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에 대한 검토·심사를 진행하며, '서울특별시 성동구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조례안' 등 13개의 안건에 대하여 심사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12월11~13일 예결특위를 열어 상임위원회별로 심사한 2019년도 사업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총괄적으로 심사·처리할 계획이다.
아울러 마지막 날인 12월14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된 조례안과 예산안을 의결한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