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내년 예산 예비심사 마무리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18-11-30 00:02:00
[울산=최성일 기자] 울산시의회가 '제201회 제2차 정례회' 일정에 들어간 가운데 최근 상임위원회별 2019년 당초예산 및 2018년 추경예산안 예비심사가 이뤄졌다.
먼저 행정자치위원회는 시민안전실 소관 2018년 제3회 추경예산안과 2019년 당초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실시했다. 이어 ▲2019년 울산광역시 기금운용계획안(재난관리기금, 재해구호기금) 예비심사를 실시하고 ▲울산시 통합방위협의회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사해 원안 가결했다.
환경복지위원회는 하수도사업특별회계 및 온산수질개선사업소 소관 2018년 제3회 추경예산안과 2019년 당초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진행했다.
산업건설위원회는 교통건설국 소관 2018년 제3회 울산광역시 추경예산안과 2019년 당초예산안에 대해 예비심사를 펼쳤다.
교육위원회는 강북·강남교육지원청, 남부·동부도서관, 교육연수원, 유아교육진흥원 소관 2018년 제3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실시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