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기안84, 전현무 여장에 경악... "지옥이 있다면 여기?"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8-11-30 00:02:00

▲ (사진=MBC 제공) '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전현무의 여장한 모습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30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선 전현무, 이시언, 기안84가 달력을 촬영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세 사람은 기안84 웹툰 '복학왕' 콘셉트로 달력을 촬영한다. 전현무는 극 중 봉지은 캐릭터를, 기안84는 우기명 캐릭터를 맡아 썸 타는 연기를 했다는 후문이다.

기안84는 여장한 전현무를 보고 “지옥이 있다면 여기가 아닐까 싶다”고 경악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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