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2' 한정수, 과묵한 표정 속 의외의 예능감... "반전이야"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8-11-30 00:02:00
지난 2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선 한정수가 출연해 첫 청춘여행을 함께했다. 이날 한정수는 배우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장황하게 설명하며 투머치토커의 면을 뽐냈다. 대화가삼천포로 빠지지만 절로 빠져 드는 입담으로 친구들은 “한정수의 마이웨이다”라고 입을 모았다.
한정수는 "운이 좋게 '얼굴 없는 미녀'에 출연하게 됐다. 국내 최초로 김혜수 누님과 베드신을 찍었다"고 말해 모두의 놀라게 했다. 이에 최성국은 "그 남자냐?"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에 한정수는 "베드신이 굉장히 힘들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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