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강화군의회, 삼량고 ‘특성화고 전환’ 계획 공유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18-12-04 00:02:00
“사업타당성 집중 검토할 것”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와 강화군의회가 최근 시의회 교육위원장실에서 삼량고의 특성화고 전환 등의 강화 교육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시의회 교육위원인 서정호(더불어민주당·연수2), 조선희(정의당·비례), 김성수(민주당·남동구6), 김진규(민주당·서구1), 이오상(민주당·남동구1), 임지훈(민주당·부평구5) 의원과 군의원인 김건하·김동신·오현식(민주당) 의원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시의회 교육위원들과 군의원들은 강화 삼량고의 조리특성화고 전환 등 강화 교육 현안사항에 대한 전반적인 협의를 진행했다.
특히 김강래 교육위원장은 삼량고의 특성화고 전환 계획과 관련해 “지리적 여건이나 학생수 감소 등 우려의 목소리가 있는 상황으로, 예산안 심사과정에서 사업타당성에 대한 검토가 면밀하게 진행될 예정이며, 학교 특성에 맞는 교육 모델 개발, 다양한 산·학협력 등의 성공적인 특성화고 전환을 위한 삼량고와 지역사회의 협력이 필요하다”며 “지역내 우수한 특성화고를 만들 수 있도록 두 의회가 적극 협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와 강화군의회가 최근 시의회 교육위원장실에서 삼량고의 특성화고 전환 등의 강화 교육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시의회 교육위원인 서정호(더불어민주당·연수2), 조선희(정의당·비례), 김성수(민주당·남동구6), 김진규(민주당·서구1), 이오상(민주당·남동구1), 임지훈(민주당·부평구5) 의원과 군의원인 김건하·김동신·오현식(민주당) 의원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시의회 교육위원들과 군의원들은 강화 삼량고의 조리특성화고 전환 등 강화 교육 현안사항에 대한 전반적인 협의를 진행했다.
특히 김강래 교육위원장은 삼량고의 특성화고 전환 계획과 관련해 “지리적 여건이나 학생수 감소 등 우려의 목소리가 있는 상황으로, 예산안 심사과정에서 사업타당성에 대한 검토가 면밀하게 진행될 예정이며, 학교 특성에 맞는 교육 모델 개발, 다양한 산·학협력 등의 성공적인 특성화고 전환을 위한 삼량고와 지역사회의 협력이 필요하다”며 “지역내 우수한 특성화고를 만들 수 있도록 두 의회가 적극 협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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