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희망온돌 겨울나기’ 모금 돌입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18-12-04 00:02:00
8억8000만원 목표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오는 6일 구청광장에서 ‘2019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을 위해 지역 케이블방송의 생중계로 '특별모금 생방송'을 개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온도탑 제막식, 초대가수 공연, 현장 모금활동 등이 진행된다.
3일 구에 따르면 사회적·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오는 2019년 2월19일까지 진행되며, 총 목표 모금액은 8억8000만원이다.
현재 구는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구로희망복지재단과 힘을 모아 성금·품을 접수받고 있으며, 참여는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성금을 기탁하면 된다.
성금과 함께 쌀·김치·이불·의류 등의 성품도 구청 복지정책과와 각동 주민센터를 통해 기부할 수 있다.
기부자에게는 기부금영수증 발급 등의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기부금은 지역내 기초생활수급자·저소득층 등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된다.
구 관계자는 “작은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는 크나큰 힘이 될 수 있다”며 “주민 여러분이 어려운 이웃에게 아랫목처럼 따뜻한 사랑을 많이 전달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오는 6일 구청광장에서 ‘2019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을 위해 지역 케이블방송의 생중계로 '특별모금 생방송'을 개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온도탑 제막식, 초대가수 공연, 현장 모금활동 등이 진행된다.
3일 구에 따르면 사회적·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오는 2019년 2월19일까지 진행되며, 총 목표 모금액은 8억8000만원이다.
성금과 함께 쌀·김치·이불·의류 등의 성품도 구청 복지정책과와 각동 주민센터를 통해 기부할 수 있다.
기부자에게는 기부금영수증 발급 등의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기부금은 지역내 기초생활수급자·저소득층 등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된다.
구 관계자는 “작은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는 크나큰 힘이 될 수 있다”며 “주민 여러분이 어려운 이웃에게 아랫목처럼 따뜻한 사랑을 많이 전달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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