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아니면 말고?’... “범죄로 인식 못하는 OOOO, 3년 이하 징역의 중형을 처벌받을 수 있어” 갑론을박 급부상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8-12-04 00:02:00
특히, 최근 불거진 산이 여성혐오 논란에 대한 갑론을박이 제기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산이 관련 지나친 악플이 쏟아지며 우려의 목소리가 확산되고 있다.
이날 언론 인터뷰에서 사회문화평론가 최성진은 “래퍼 산이의 발언에 대한 여성혐오 논란은 아직까지 일방적 주장에 지나지 않는 상황”이라며 “진실이 판명되기 전부터 악성 루머를 퍼트리는 것은 디아크를 또 다른 피해자로 만드는 범죄 행위”라고 설명했다.
현재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감 검색어 상위에 ‘산이’가 떠오르며 화제가 되고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