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스카이)캐슬" 염정아, 애정신에 대한 고충 고백... "남편과 일주일 동안 관계 안좋았다"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8-12-05 00:02:00
염정아는 과거 스토리온 현장연결 트렌드쇼 ‘트루라이브쇼’에서 '대한민국에서 슈퍼우먼으로 산다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염정아는 "나는 원래 남편에게 키스신을 허락받는다. 그런데 현장에서 조절 안 될 때가 있다. 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가 그랬었다. 그래서 그 날 방송을 일부러 방송을 안봤는데, 그 다음날 인터넷에서 이슈가 됐다”라며 상황을 설명했다.
또한 염정아는 “남편이 결국 보게 됐고, 별거 아니었는데 사진이다 보니 격렬해 보였던 거다. 그래서 한동안 (남편과)한 일주일 간 사이가 안 좋았다”라며 “그 때문에 성난 남편에 내 심장이 벌렁벌렁 하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염정아는 'SKY(스카이)캐슬'에서 한서진 역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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