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하차 서민정, 뉴욕 라디오DJ 인증샷 눈길... "여전히 러블리"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8-12-07 01:30:00

'아내의 맛'에서 하차한 서민정의 사랑스러운 인증샷이 화제다.

서민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티비조선 #아내의 맛 부족하지만 함께 해주세요. 케이팝 채널이 꼭 신설돼서 녹음한 프로그램도 꼭 방송되고 한국의 좋은 음악들이 더 많이 들려지고 사랑받았으면 좋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민정이 뉴욕 라디오 DJ로 변신해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서민정은 "혹시 채널이 안 생겨서 방송이 안될 수도 있지만...딸 예진이에게도 늘 열심히 해라 도전해봐라 말로만 해 주는 게 아니라 엄마도 두렵고 새로운 일이 무섭고 자신 없지만 이렇게 도전해보고 최선을 다하고, 잘되는 것만 생각할 수 없고 실패도 할 수 있다 라는 걸 보여주고 싶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새로운 도전에 대한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한편 서민정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 아내의 맛’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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