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부모 사기 의혹에 공식사과에 누리꾼 응원 "자신의 인생에 당당하라"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8-12-09 00:02:00
최근 한 매체는 한고은의 부모에게 돈을 빌려준 뒤 돌려받지 못했다고 주장하는 모 씨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모 씨 측은 1980년 6월 한고은의 부모를 만난 뒤 한고은의 어머니 김씨에게 돈을 빌려 주었으나 김씨는 빚을 상환하지 않고 잠적했다고 주장했다.
소속사는 한고은이 20여년 간 아버지를 2차례 만난 것 외에는 연락조차 하고 살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한고은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인생은 당당해도 됩니다” “행복한 일만 있길 응원할게요” 등 응원의 댓글을 달며 위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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