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트' 정유미, 고양이 변신으로 치명적인 귀여움 발산... "보기만해도 미소가 절로"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8-12-12 00:02:00

'프리스트'에 출연한 정유미의 고양이 변신이 화제다.

과거 정유미의 소속사는 SBS 주말드라마 '원더풀마마'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비하인드컷에서는 고양이로 분장해 깜찍함과 귀여운 매력을 동시에 발산하고 있다.

정유미는 코에 하트와 양 볼에 애교 수염을 그려 깜찍한 고양이로 변신하고 있으며, 카메라를 향해 입술을 삐죽 내밀거나 차창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며 고양이를 연상케 하는 표정을 짓는 등 실제 고양이 못지않은 귀여운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정유미 OCN 주말드라마 '프리스트'에서 악령과 싸우는 여의사 함은호 역을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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