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의회-경찰서, ‘지역공동체 치안 실현’ 맞손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18-12-13 00:02:00
범죄예방 도시디자인··· 안전도시 조성 상호협력
▲ 11일 이관수 강남구의장(왼쪽)과 이재훈 강남경찰서장이 ‘안전하고 쾌적한 지역 공동체 치안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 (사진제공=강남구의회)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강남구의회(의장 이관수)가 쾌적한 지역사회 만들기를 위해, 강남경찰서와 도시환경 조성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과 구민의 치안활동 참여 보장을 통한 ‘지역 공동체 치안’ 실현을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협약 내용을 살펴보면 ▲중·장기적 안전목표와 전략 수립 ▲범죄 예방 도시디자인 사업 추진 등의 쾌적한 지역사회 만들기를 위한 구체적 실행방안이 담겨 있다.
이와 함께 김광심 운영위원장과 이재진 의원은 지난 5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범죄예방을 위한 도시환경디자인 조례’를 제정해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아 강남경찰서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관수 의장은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성실하게 협력하겠다”며 “사업예산 확보, 조례 제정 및 캠페인 참여 등 구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재훈 강남경찰서장도 “범죄예방 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시설의 범죄예방진단, 치안 불안요인 및 범죄통제 정보 공유, 순찰활동 강화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강남구의회(의장 이관수)가 쾌적한 지역사회 만들기를 위해, 강남경찰서와 도시환경 조성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과 구민의 치안활동 참여 보장을 통한 ‘지역 공동체 치안’ 실현을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협약 내용을 살펴보면 ▲중·장기적 안전목표와 전략 수립 ▲범죄 예방 도시디자인 사업 추진 등의 쾌적한 지역사회 만들기를 위한 구체적 실행방안이 담겨 있다.
이와 함께 김광심 운영위원장과 이재진 의원은 지난 5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범죄예방을 위한 도시환경디자인 조례’를 제정해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아 강남경찰서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관수 의장은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성실하게 협력하겠다”며 “사업예산 확보, 조례 제정 및 캠페인 참여 등 구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재훈 강남경찰서장도 “범죄예방 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시설의 범죄예방진단, 치안 불안요인 및 범죄통제 정보 공유, 순찰활동 강화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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